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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중국판 스타벅스 CEO, 재무조작과 관련해 해임

러킨 커피(루이싱·瑞幸)는 5월 12일, 재무 조작 문제에 대한 내부 조사의 진전을 발표했다.공지문은 내부 조사위원회가 이사회에 이 회사의 거래 데이터 조작을 해명할 수 있는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이에 따라 CEO인 첸치아, COO 류剑의 직무를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2020.4.2기사참조

매출의 절반 이상의 조작된 것으로 들어난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던 중국 러킨 커피 (Luckin Coffee)의 주가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80%까지 폭락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러킨 커피(루이싱·瑞幸)는 이날 내부 조사를 거쳐 리우지안 최고운영 책임자(COO)가 2019년 약 22억위안(약 3800억원)의 허위 매출을 가공해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1~3분기 매출은 29억위안이었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된 것이다.

 

 

 

 

 

앞서 발표문에서 레행이 언급한 위조 관련 인물은 류剑과 그의 부하 직원 몇 명에 불과했다.첸지아도 조작과 관련이 있다고 밝힌 것은 레행 장관이 처음이다.

레행 이사회는 회사 이사회가 첸치아와 류剑의 사임을 요구하고 두 사람의 사표를 받았다고 밝혔다.이 이사회와 임원 변동은 5월 11일부로 효력이 발생한다.

 

 


공지문에는 육정요 회장의 보직 변경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미즈유키 회장의 지명과 회사 통치위원회에는 육정요의 이름이 빠져 있었으며 육 위원장은 10일 리히터 커피의 증자서에 이 위원회의 의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리 총리는 또 4월 2일 이후 미국과 중국 감독당국과 협력해 감독부서의 질의에 답하고, 현 이사회와 임원 관리 아래 회사 업무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조작이 드러난 이래 커피는 일상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4월 30일 폐장한 시점은 2020년 1월 주가가 최고점이었던 시점의 10분의 1도 안 된다.상위 기관투자가들도 잇달아 보유주식을 정리했다

미국과 중국 양쪽으로부터의 단속 조사가 모두 진행 중이며 중국증감회는 27일 리히터 커피에 대한 환경감독 협력과 관련해 미국증감회와 소통했으며, 미국증감회는 이에 적극 호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회계부정에 대해 서행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4월 29일 보도했다.이 밖에도 여러 미국 로펌들이 레지던트 커피에 대한 투자자 집단소송을 벌이고 있다.후속 수사에서 처리하다 첸치야와 류剑이 조작에 연루되어 추가 문책을 당할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중국기사를 통해 그동안 중국증감회 국제부는 대대조사 작업을 진행했었지만 커피측은 이에 응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접하게 되었지만 정확하게 이번 사건의 문제점이 무엇이며 앞으로 이와 같은 국가의 이미지의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을 방지하고자 막연한 대책이 아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외에 진출하여 사업을 진행중인 중국기업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중국당국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조)

 new.qq.com/omn/20200513/20200513A0KV0Q00.html